돌의 정령을 키워달람 - 실패
블랙핑크 콜라보 - 실패
웡스토랑 그리팅 위크 - 실패 (30만 못 달성해서 논란터짐)
슈피겔만의 투게더 위크 - 성공
껨디의 미니게임 위크 - 실패
마이크의 파워업 위크 - 중간 (강화 실패하는 사람 생각하면 성공 줄 수는 없음)
아케인리버 컨텐츠 개선 - 애매한 성공 (주간 부담은 줄었지만 여전히 부담스러움)
스타포스 개선 - 미미한 성공 (기댓값만큼 비용이 많이 늘어서 마냥 큰 이득도 아님)
농장 개선 - 실패 (클릭 노가다가 좀 줄었을 뿐 여전히 모두가 싫어하는 폐급컨텐츠)
칼리 - 실패
버섯 비밀금고 - 실패
예티의 스페셜 딜리버리 위크 - 중간 (예티가 아니었다면 여론이 괜찮았을 듯)
슬라임 힐링 스파 위크 - 실패
웨이브의 챌린지 위크 - 실패 (할 게 펀치킹 뿐...)
웡스토랑 방문 및 유튜브 컨텐츠 - 실패
카링 - 모름... (사실상 실패)
웡스토랑 라스트 오더 - 성공? (나쁘지 않았는데 부정적 여론에 묻힘)
슈피겔만 반지 상점 - 실패
황금마차 - 실패 (전혀 나아지지 않은 물품)
팬 페스타 - 실패 (노동 착취)
딸기 농장 - 실패 (지금은 그렇게 나쁜 이벤트는 아니지만 욕 다 먹고 바꿈)
프레스티지 쿠폰 도입 시도 - 실패
보스 입장 쿨 삭제 및 패턴 완화 - 중간 (너무 늦게 해줘서 여론 악화, 여전히 남은 문제 있음)
자쿰 팔 경험치 삭제 - 실패 (팔 경험치 삭제와 동시에 클리어 경험치 크게 늘려줬으면논란 안됐을 것, 게다가 아란 버그와 겹쳐서 여론 악화)

핵 관련은 따로 적지도 않았음
그냥 굵직한 업데이트는 다 실패해놓고
그 외의 작은 업데이트들도 태반을 실패한 상황인데
그냥 메이플의 기획 및 프로젝트 매니징 과정 자체가 의심된다고 생각함

사실 위의 업데이트 다 성공했다면
핵 터져도 아마 유능한 운영진이 해결해주겠지 하고 넘어갔을거임

하지만 업데이트 죄다 실패해서 바싹 마른 장작 산처럼 쌓아놓고
그 위에 석유 붓고 불지피니 그냥 게임이 홀라당 다 타버렸음


지금 이대로라면 게임에 가망이 없음

강원기 디렉터는 빨리 사임했으면 함

=================================================
=================================================

+) 근거가 너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어서 근거 조금 더 적겠습니다.
   여론만이 아닌 납득 가능한 이유를 조금 더 적겠습니다.

돌의 정령을 키워달람 - 실패
 > 너무나도 적은 경험치와 보상의 4주간의 초라한 이벤트

블랙핑크 콜라보 - 실패
 > 이전 진 콜라보와 다르게 게임 내 연계 이벤트 부실
    웡스토랑에 초대해서 대접한다 같은식의 이벤트 충분히 기획, 설계 가능한데
    그냥 얼굴만 비추고 사라짐
 > 캐시 의상의 퀄리티도 대체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함

웡스토랑 그리팅 위크 - 실패 (30만 못 달성해서 논란터짐)
 > UI 설계 부실로 인해 이벤트 참여를 못했다는 사람들 속출
   결국 30만 달성 못함
 > 지금까지도 메이플 실제 유저는 훨씬 더 적은게 아니냐는 의견 속출

슈피겔만의 투게더 위크 - 성공
 > 적당한 길이의 미니 게임 플레이만으로도 경험치 보상 가져갈 수 있는 이벤트
 > 괜찮은 퀄리티의 의자도 선택적으로 받아갈 수 있었음

껨디의 미니게임 위크 - 실패
 > 일부 미니게임의 창렬한 미니게임 포인트 보상, 참여 난이도 등으로 난리 남
 > 유저들의 불만이 속출하자 결국 보상을 늘리고 기간마저 연장하게 됨

마이크의 파워업 위크 - 중간 (강화 실패하는 사람 생각하면 성공 줄 수는 없음)
 > 강화하려는 사람에게는 좋은 이벤트
 > 하지만 기본적인 강화 시스템(5중 나생문) 개선 없이 진행되어서 결국
   많은 금전적 부담을 발생시켰고 이후 리퐁대전과 같은 사건이 일어나는 단초가 되었다고 생각함
   
아케인리버 컨텐츠 개선 - 애매한 성공 (주간 부담은 줄었지만 여전히 부담스러움)
 > 심볼 획득 과정은 크게 완화됨 하지만 총 걸리는 기간은 단축되지 않아
    결국 신캐 육성의 걸림돌이 되기는 마찬가지.
 > 유저에게 이득이 되는 패치는 맞으나 근본적인 해결책이라 하기는 어려움

스타포스 개선 - 미미한 성공 (기댓값만큼 비용이 많이 늘어서 마냥 큰 이득도 아님)
 > 낮은 단계의 파괴가 사라진것은 분명한 이득
 > 그러나 강화비용도 크게 증가했고 어차피 16-20 구간의 부담은 여전하기에
    유저들의 강화 스트레스를 확실히 줄이는 데에는 역부족
    공마가 안오르는 15성 이하의 강화 구간은 어차피 성장 체감도 잘 안되기 때문

농장 개선 - 실패 (클릭 노가다가 좀 줄었을 뿐 여전히 모두가 싫어하는 폐급컨텐츠)
 > 그냥 농장 자체를 하는것이 유저들에게는 스트레스
 > 대다수의 유저들이 삭제에 준하는 변경을 원하는데 이 정도의 편의성 개선은
   유저들 눈에 들어오지 않음
 > 그나마 시드는 랭킹 보상이라던가 시드링 뽑기 같은 성취감이라도 있는데
   이 농장이라는 컨텐츠는 정말 먼지만큼의 성취감을 제공함

칼리 - 실패
 > 솔직히 캐릭터 자체의 외형은 잘 나왔는데 난이도가 너무 높고 불편한 점이 너무 많음
 > 유저들이 정 다 떼고 떠나가기 전에 빠른 손질이 필요했는데 나태한 운영진은
    칼리 유기하고 죄다 떠나갈 때까지 방관함
 > 이건 정말로 개인적인 생각인데 칼리는 OP로 내서라도 흥행시켰어야 한다고 생각함
    (아님 이번 하이퍼 버닝을 적용시켜주든지)
    옛날 아델, 호영, 아크 출시 때처럼 의도적으로 강하게 내야
    새롭게 유입된 유저들은 기존 캐릭터들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마음으로 플레이하고
    넘어가려는 기존 유저들은 안심을 하고 새롭게 키우지
    어려운 캔슬을 깔끔히 다 해내야 평균보다 조금 더 좋은 딜링을 할 수 있다는 수준으로는
    뉴비나 올드비에게나 그 누구에게도 어필하지 못함.

버섯 비밀금고 - 실패
 > 분명히 최초의 골드리치 금고는 여론이 나쁘지 않았음
    물론 그 때도 작업장이 다 먹는다 라는 말이 있었지만 처음 해보는 형식의 이벤트라
    신기해서 다들 재밌게 했었음
 > 하지만 과거의 문제점을 겪고 나서도 바뀌지 않는다면 그 뒤로는 욕먹을 뿐임
    보상은 여전히 죄다 교가의 엄청난 현금성 보상들이라 작업장들이 판쳤음
    분명이 교불 보상을 더 늘려서 제공하는 식이라던가, 아닌 작업장들을 잘 단속하던가
    같은 식의 보완이 가능한데 그대로 낸것은 결국 유저 여론만 악화시켰음.
    
예티의 스페셜 딜리버리 위크 - 중간 (예티가 아니었다면 여론이 괜찮았을 듯)
슬라임 힐링 스파 위크 - 실패
웨이브의 챌린지 위크 - 실패 (할 게 펀치킹 뿐...)
 > 솔직히 19주년 생각해보면 이 3개는 그냥 동시에 3주 동안 했었어야 함...
    진짜 별거 없는 이벤트들은데 이걸 개별적으로 한 주씩 할 생각을 했다는게 참...

웡스토랑 방문 및 유튜브 컨텐츠 - 실패
 > https://www.youtube.com/watch?v=HbiBNT6UQZs&t
    음... 최근 영상들 댓글하고 싫어요 수만 봐도...

카링 - 모름... (사실상 실패)
 > 뭐 카링 이쁘고 멋있게 나온거 알겠는데 99.99%가 발도 못 딛는 컨텐츠를
   성공이라 할 수 있음? 분명히 기믹이라던가 디자인이라던가 다양한 흥미로운
   요소들이 있는데 이걸 제대로 체험할 기회조차 없음...
 > 카링은 진짜 솔플이 힘들게 디자인한 만큼 체력과 포스를 크게 낮춰서
   이지모드를 만들어 훨씬 낮은 스펙의 파티도 도전하게 만들만 한데
   최상위 고래 유저들의 지갑 밖에 신경 안쓰는 운영진은 결국 수천조 체력의
   노말모드만 달랑 던져놨음.
 > 유저들에게 성취감이라는걸 그렇게 주기 싫은가 의문이 들 정도임

웡스토랑 라스트 오더 - 성공? (나쁘지 않았는데 부정적 여론에 묻힘)
 > 평범한 퍼주기식 이벤트, 이 때가 리퐁대전으로 가장 여론이 안 좋았을 때긴 함
    개인적으로 이 라스트 오더의 보상을 블핑 콜라보하고 섞어서 더 풍성하고
    도전적인 이벤트로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함.
 > 당장 진 불꽃상자 이벤트만 해도 악독한 드랍율과 무작위 확률이 문제였던거지
    드랍율 개선, 선택형 상자를 부분적으로 제공했으면 진짜 괜찮았을 이벤트인데
    생각하기 귀찮았는지 블핑 콜라보는 언제 끝났는지도 모르게 끝났고
    웡스토랑도 그냥 마릿수 이벤트와 함께 사라져버림

슈피겔만 반지 상점 - 실패
 > 건질 아이템이 너무 없음, 이미 이전 이벤트에서 이벤트링 2개, 레전줌서 2개(수입포함)까지
   챙긴 유저들에게 반지상점은 큐브, 경쿠, 크리티컬링 이 외에는 별 가치가 없었음
 > 물론 소소하게 즐기기에는 괜찮은 이벤트인건 부정할 수 없다만 부정적인 여론을 뒤집기에는
   실패 (작성자는 소소하게 잘 즐겼음)

황금마차 - 실패 (전혀 나아지지 않은 물품)
 > 딱히 새롭다 할 거 없는 구성의 황금마차, 이걸 실패라고 하면 억까가 아니냐 하고
   충분히 할 수 있지만 또인샵, 또범몬, 또이스트하고 비슷한 맥락이라고 보면 됨
   이벤트라는게 매 번 똑같은 것만 나오고 하던거 하면 좋은 소리가 나오겠음?

팬 페스타 - 실패 (노동 착취)
 > 노동 착취라 적으면 좀 과격하게 적은건 맞긴 함
 > 하지만 이미 팬심이 나락으로 간 상황에서의 팬 페스타의 개최는
    유저들의 마음을 너무 고려하지 못한 처사가 맞음

딸기 농장 - 실패 (지금은 그렇게 나쁜 이벤트는 아니지만 욕 다 먹고 바꿈)
 > 지금은 꽤 괜찮은 이벤트가 맞으나 유저들에게 온갖 욕이란 다 먹고
   바꾼것이라 긍정적인 평가는 어렵다고 생각함
 > 필요 토양수 감소 / 처치 마릿수 압축 / 제공 보상(경쿠) 증가 / 입장 제한 완화
   이렇게 4개나 유저들에게 욕먹고 뜯어 고쳤는데 이걸 성공적이라고 부를 수 없다고 생각함.
   반대로 생각해보면 유저들의 화력이 부족했다면 저것들 다 수정 안된 채로 넘어왔을텐데...
 > 유저들은 운영진이 눈치것 잘 하기를 바람. 겜겜봐, 기댓값 3배같은 발언들도 나중에 다 사과하고
   해명한다고 해서 안 없어지는 것 처럼, 부실하게 기획, 설계된 이벤트들 또한 유저들에게 분노와
   짜증을 유발하고 그 여파는 잘 사라지지 않음. 물론 결과가 좋으니 좋은거 아니겠냐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충분히 이해된다만 이미 나쁜 여파를 일으켰던 이벤트인 만큼 실패라고 적었음.

프레스티지 쿠폰 도입 시도 - 실패
 > 설마 도입이 안되었으니까 없는 일이 아니냐라고 하시는 분들은 없을 거라고 믿습니다.
 > 강원기는 MVP 채널을 출시하려던 전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보스 입장 쿨 삭제 및 패턴 완화 - 중간 (너무 늦게 해줘서 여론 악화, 여전히 남은 문제 있음)
 > 이미 여론이 매우 나빠진 상황에서 한 개선이라 욕 먹기 좋은 상황인데
   이 문제는 개인차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개인마다 잡는 보스가 다 다르니까요.
   변경점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었을 수도 체감이 별로 안되었을수도 여전히 불합리한 패턴이
   남아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저는 패턴이 매우 개선되었다 + 여전히 불합히한 패턴이 남아있다
   라는 의견을 종합해 중간으로 적었습니다.

자쿰 팔 경험치 삭제 - 실패 (팔 경험치 삭제와 동시에 클리어 경험치 크게 늘려줬으면논란 안됐을 것, 게다가 아란 버그와 겹쳐서 여론 악화)
 > 총 경험치가 크게 늘어난건 저도 알고 있었습니다.
 > 하지만 그 과정에 이르기까지 팔부터 경험치 너프부터 발빠르게 시행한 점
   너프와 동시에 몸체에 경험치를 옮기는 보상 패치를 해도 문제가 없었는데 늦춘 점
   다양한 버그 패치는 최대한 늦춰서 본패치 때 올리면서 생색내왔던 점 이것들을
   종합해서 실패라고 적었습니다.
 > 이 문제는 딸기농장처럼 유저들의 불만이 없었다면 유저들에게 유리하게 패치하지
   않았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팔 경험치만 삭제하고 끝날 수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유저들에게 유리하게 패치해줬는데 왜 아직까지 불태우냐라고 말하는 의견도 이해는 합니다만
   저를 비롯한 많은 유저들의 기준에는 미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