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다 마사이치

재일 한국인이며 한국 이름은 김경홍(참고로 일본국 정부에 의해 반강제적으로 귀화한 케이스)

17살때 야구를 처음 시작해 다음 해 프로 입단

이후 최연소 노히트노런과 홈런(리그 자체가 투수가 타석에 서는 전통을 따랐음) 시작으로 약팀에서 14년 연속 20승 이상 달성

최종 성적 400승 298패 평균자책점 2.34

약팀 디버프로 인해 패전을 엄청나게 먹은걸 생각하면 경이로운 성적

이정도였으니 그에게는 두려울게 없었고 카네다 덴노라는 별명을 가지게 된다.

공교롭게도 덴노 다음 역도산 소리를 들었던 김신락 또한 재일 한국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