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쌤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오늘도 여전히 혼란한 인벤에 제가 다시 왔습니다..

오늘은 매우 큰 수확이 있는 날입니다.

뜸들이지 말고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세금폭탄

일단 본론을 시작하기 전에, 오늘은 최대한 스펙업을 하고 갑니다.

어제 심볼 교환권으로 갯수 맞춘다음에 한번에 렙업시키기를 시작했는데..

기분은 좋은데.. 메소 한번에 훅 날아가는거 보면 좀 슬프기도 한..

일단 포스 한번에 60업 해주면서 스탯 올리기 성공








그리고 이 귀걸이를 28억에 구매했습니다.

무기사고 남은 메소에서 찔끔찔끔 모아서 한 30억정도 들고 있었어서

 이 돈이면 괜찮게 한 부위정도 살수 있겠다 싶어가지고

3카루타 , 벨트 , 귀걸이3부위를 우선적으로 두고 매물을 찾아봤어요.

경매장을 3~4일? 정도 간격두고 계속 지켜보고 , 결국 구매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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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렇게 스펙업을 최대한 땡긴 이유

해야만 하는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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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vs BOSS [이지 루시드] 편

시작합니다.







저는 스우 , 데미안 솔격까지는 이미 아델로 해봤기 때문에, 감흥이 좀 덜했지만.

이제부터는 정말 처음가는 길이라, 헤딩으로 박았다간 머리가 안남아날거 같아서

일단 어느정도 공략을 조금 참고하고 시작했습니다..











사실 루시드 1페에는 대단히 많은 패턴이 있으나...

저는 보스를 공략하는 글이 아니라 / 보스를 격파할때 체감을 글로 쓰기에..

이런 통상적인건 제쳐두고..

진짜 루시드 도전하면서 느낀 점을 말씀드려보면..








사실 루시드 보스 이름을 골렘 으로 바꿔야 하는게 아닐지 의문이 들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처음 봤을때는 일단 몸빵이 생각 외로 딴딴해서 잡기가 너무 귀찮아서 잘 안잡았는데..

골렘을 안잡고 넘어가려고? 지나가려고? 할 때 딜이 들어오더라구요..

그래도 칼리는 기동성이 좋으니까, 골렘 머리 넘어가면 될걸? 이라고 

첫 트라이의 저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숨참고 골렘 다이브







태 산 






샌드위치










루시드 1페를 계속 갖다박으면서 느꼈던걸 요약해본 짤입니다.


사실 소환수고 칼날이고 나비고.. 폭탄이고.. 다 상관 없었습니다..

칼리는 기동력이 좋고, 무적기도 꽤 있는 편이였으니까요..

하지만 그 모든것을 뒤집을만큼 화가 나는

지나갈때마다 빅 엿을 선사해주며 저에게 가장 많은 데카를 가져간게

1페 골렘 입니다.. 다시 생각해도 열받는 몬스터..









골렘 센세한테 계속 죽어가며 느낀건

이 놈이 내 생각보다 에 있구나 라는 점입니다.

계속 위로 지나갈때마다 블로킹 당하듯이 딜이 들어오니까, 영상을 돌려봤는데..

골렘 머리 위는 안전하지 않았고, 맵의 꼭대기를 찍을쯤에야 안전하단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 점을 적응하는데에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골렘을 넘어가려면 이렇게

보이드를 2번 하늘로 긋고 천장에 손 닿은채로 움직여야 안맞았습니다.

사실 이거도 칼리라서 되는거겠죠?









사실 이걸 이해해도 데카를 줄이는건 매우 어려웠습니다..

이 외에도 소환수 , 강제텔포 , 칼날 등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다보니

골렘 위치에만 시선을 두고 싸우기는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어떻게 진짜 우여곡절 끝에
 
1페이즈 격파를 해내고 2페에 들어갑니다.









솔직히 여기도 어지럽긴 합니다.

일단 보스가 고정이 아니라 , 상하좌우로 움직이기 시작해서 딜 넣기가 애매해집니다.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건 여기 골렘은 개열받는 1페 골렘이랑은 다르게 

정직하게 바닥깨고 가만히 서있다는 점에서, 1페보단 많이 쉬웠습니다.








여러 패턴이 겹쳐나오는 것만 주의하면 되는 2페


하지만 이게 칼리 직업특성인지 기동성이 좋아서

넓은 맵을 쓰는 보스전은 차라리 맘편하더라구요.

1페 골렘 , 스우 1페 전깃줄처럼 제 움직임을 제한하는 것들이 체감상 훨씬 어려웠던거 같습니다.

자유롭게 움직이는 2페가 정말 편했습니다.









제대로 들어간[?] 바인드넣고 풀버프 극딜


사실 결론부터 먼저 말씀드리자면 , 1페 트라이에만 3시간 정도가 걸렸고

2페는 그 중에 2번을 갔습니다, 그리고 2번째만에 격파를 했습니다.

그래서 1페보다 2페는 느낀 점이 현저하게 적어요..

다시 생각해보면 그 만큼 저한테 1페가 어려웠다고 볼수도 있겠네요..










마무리 보이드 버스트 레츠고!!!!!!!











드 디 어 

25분 30초동안 때려서

제 메생에서 노말 스데미 위로 솔격한 보스가 생겼습니다.

이지 골렘.. 아니 이지 루시드격파했습니다!








컷!









루시드는 좋은 메소공급원이였어..









이지 루시드 솔격한 스펙입니다.

아무래도 과금을 좀 했다보니 충분히 강했던거 같네요.

숙련도만 더 쌓인다면 다음주엔 좀 더 빨리 깰거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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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이야기





MAN vs BOSS [가디언 엔젤 슬라임]

이지 루시드도 격파한 저에게

이 정도 보스는 당연히 잡을줄 알아야겠죠?

목요일이 되기 전에 슬라임 빵을 만들어 버리는게 목표입니다.









대충 정보 알아보니

가엔슬은 로아처럼 기믹? 이 중요한 보스라고 하는데요..

또 패턴 공부하러 가봐야 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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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오늘 준비한 내용은 여기서 끝입니다.

따로 뭐 블로그나 유튜브같은걸 하진 않다보니 인벤에 적고 있습니다만..

글 올릴때마다 본의 아니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성장하는 칼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 더 강해져서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