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쌤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내일이 패치 들어오는 날이라 혼란스러운 지금.. 다시 제가 왔습니다.

성장세가 멈추지 않는 칼리가 오늘은 무엇을 했을까요?

함께 보시겠습니다.














지난번에

4시간의 혈투를 통해 [이지 루시드] 까지 솔격을 해냈던 칼리

이걸 잡고나서 들뜬 마음으로 자러 갔습니다.









[지난 이야기 마지막 부분]

원래 계획은 자고 일어난 뒤에

노말 가엔슬...을 잡는 여정을 글로 적어보려고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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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실은.. 제가

가엔슬을 원트 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사실 오늘의 보스 트라이에 대한 글은 없습니다.. 

제목은 일단 보스를 잡긴 했으니까.. 이렇게 써놨습니다만.. 죄송합니다.
[원트하면 좋은거 아닌가?]








가엔슬은 여태까지의 보스와는 다르게

기믹 을 중요하게 해야한다고 얼핏 들었던거 같아서.. 

로아하던 사람으로써 기믹 하면 또 못참거든요.. 그래가지고

유튜브나 공략글들 참고하며 기본적인 틀을 공부하고 이렇게 대충 정리도 해놨었는데..







어쩌다보니 첫트만에 그냥 깨버리고 말았습니다..










MAN vs BOSS [가디언 엔젤 슬라임] 편 요약입니다

뭐.. 모든 보스가 앞길을 오래 가로막으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이런 일도 있을수 있겠다 생각은 듭니다.... 제가 너무 강해진걸지도..

다시 생각해보면 가엔슬 깨고 / 이지 루시드 가는게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일단 전리품은 챙겨야겠죠?

메소는 달달했습니다..








음...

일단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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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래서 원래계획무산됐다보니

뭔가 시간이 붕 떠버렸단 말이죠?

예상 외의 시간이 생겨버렸으니...  이 시간에 '재획'을 좀 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됐냐면..








내가 250레벨이라니!

부족한 경험치 일퀘 깨면서 채워주면서 레벨업!











사실 오늘은 이걸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옛날 재획필수 시절에 비하면 한참 커트라인 내려간 물 레벨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그래도 제 메생 처음으로! 

250레벨 업적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앉아보는 250레벨 의자

이제 저도 인기도를 받을수 있을지 몰라요







아무튼 오늘 준비한 이야기는 여기까지네요.. 뭐 특별한거 없는 소소한 날들이였습니다.

당분간은 더 높은 보스 도전보다는, 하이퍼버닝 레벨링 위주로 초점을 둘까하네요.

그리고 [길드] 도 슬슬 구해봐야 할 때가 된거같기도 하구요.. / 근데 어디서 구하지..

본섭에 곧 6차가 들어온다고는 하는데.. 사실 저랑은 거리가 멀어서 체감은 덜 되는 상황이기도 하고..



내 앞가림이나 잘해야지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 더 강해져서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