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쌤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원래 좀 일찍 오려했는데 

아무래도 오늘 옆동네 라이브가 있었다보니.. 좀 보고 하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이번에는 그동안 강해진 칼리의 한계를 테스트 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어디까지 갔을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본론 시작전에

칼리에게 길드가 생겼습니다

사실 어디서 구해야할지 막막했는데 금방 구했으니 잘됐습니다.

가입을 한 계기가 좀 특이했다고 볼수있는데..







[저번 이야기 마지막 부분]

제가 슬슬 길드를 알아봐야겠다 생각이 들었다고 적어놨었습니다만... 

어디서 구할지 모르겠어서 인게임에서 찾아보는 도중에

공교롭게도 이 글 올리고 얼마 안되서 [거의 30분도 안된듯..?]








장문의 쪽지와 함께 길드가입 제의가 왔습니다..

뭐 내용을 가릴필요야 있겠냐한 내용입니다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깐..

그 후 과정은 생략하고 , 어찌저찌 해서 결국 길드에 가입하게 된 칼리입니다.

이제 저도 노블을 쓰고 보스를 잡을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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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가 계속 강해지면서

스데미 윗라인도 슬슬 격파하기 시작했다보니

벌리는 메소도 나름 증가하기 시작했고.. 또 한편으로는

제가 얼마나 강한지? 가 궁금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본

환산 주스탯 계산기를 손수 두드려봤습니다..만..

저는 스탯이 몇이라고 나와도 체감이 잘 안됩니다...

숫자로 보기만 하기엔 잘 모르겠단 말이에요...










그러면 역시.. 몸으로 체감하는게 가장 확실하겠죠?

자기 스펙을 숫자로 나타낼수 있는 컨텐츠들이 있습니다.

수로 / 펀치킹 / 무릉도장 

3종 세트에 칼리가 처음으로 명함을 내밀러 갑니다.










뭐 모든게임이 다 그렇듯이

뭔가를 잡기 전에 버프를 두르고 가는건 흔한 일입니다만...

메이플은 사전에 써야할 버프류 아이템들이 매우 매우 매우 많습니다.

일단 길드에서 견해를 구해서 정리한 도핑들은 위와 같습니다.. 

더 복잡하게 가면 추가로 넣을게 있는데, 그렇게 가다간 날밤 깔거같으니 패스! [귀찮음]









대충 이런식으로

컨텐츠 들어가고나서 버프를 싹~다 두르고 시작하는 느낌인데..

이게 2배속인데도 10초 안에 붕뿌를 못뿌렸네요...

진짜 쓸거 참 많습니다..







사실 이 컨텐츠들은

허수아비를 얼마나 효율적인 빌드로 잘 깎아서 치는지가 관건이기에

보스전처럼 패턴을 외우거나 그런게 아니라서

간단하게 바로 결과로 넘어가겠습니다.

움짤따기 귀찮아서 그런거 맞습니다.










수로 730점








펀치킹 509점













무릉 50층[진]..











와!  엘리시움 3위 칼리!  [빈집털이도르]

그렇게 측정된 칼리 3대 스펙

수로 730 / 펀치킹 509 / 무릉 49층 이 되겠습니다.









 버프가 몇개 없다든지.. 스킬을 잘못 굴렸다던가.. 시드링이 없다던가.. 등의 이슈들이 있겠다만

뭐 처음부터 어떻게 다 잘하겠습니까..

이제부터 스펙업을 한거같다고 느낄때마다 주기적으로 무릉도장을 가볼 생각입니다.

시드링 2렙이라도 사서 좀 껴보기라도 해야할거 같기도 하구요..

아무튼..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 더 강해져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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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이야기



폭 풍 전 야

미라클 타임








++ 쿠키



내 경험치 뺏어먹지마






이번에 이벤트가 바뀌었는데요...

음...........

작살이 많이 그리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