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에서 엄지발가락 지문 있는 곳 사이에 점거하고 있던 티눈 손토깎기로 30분만에 뜯었다.. 몇 달에 한 번씩 생각 날 때마다 뜯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이겼다.. 소독하고 후시딘 바르고 밴드 붙여놨는데 따끔거리는게 짜릿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