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쌤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지난번 하드 루시드와의 결전 이후

생각보다 금방 다시 찾아온 저입니다.

오늘은 이벤트 거쳐가는 느낌으로다가 가볍게 가볼께요.

스따뚜










지난번 하드 루시드를 잡았었죠.

트라이 시간으로만 따지면 역대 최장으로 힘들었습니다.










사실 격파하고 나서 원래 갖고있던 계획

가을 에는 고난의 행군 , 비수기 , 겨울방학까지 버티기라는 인식이 강했었는데요.

저도 그 점을 인지하고 있었으므로 이제 좀 천천히 페이스 유지를 해야할까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정말 놀랍게도

김창섭 디렉터 로 변경되고 난 후라 그런건지.. 제가 타이밍을 잘 만난건지

가을 이벤트가 사실상 여름의 연장선 급으로 나와버리는 바람에

이번 가을도 풍성하게 즐기면 되겠습니다!







코인샵도 코인샵이지만

경험치적인 부분에서 너무 맛있는 이벤트 기간입니다.

원래 펀치킹 풀도핑은 잘 안하는 스타일이였는데요.

앞으로 무조건 풀도핑 이악물고 쳐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블래스트는 한 판하는데 10분 걸려서 좀... 그렇긴한데.....








스펙업 부분으로 가봅시다.

이번에는 특이하게도 썬데이를 미리 예고를 해줬는데요.

엊그제 미라클타임을 했고 / 그리고 10월 8일 샤타포스를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기껏 찾아온 기간인데 아무것도 안하기엔 뭔가 아쉽지 않을까??

라는 마인드로.. 일단 미라클에 몸을 던져보기로 했습니다.







이번 미라클메소가 얼마 없기도 하고..

이후 샤타포스를 메인으로 준비할 계획이라서 소박하게 시작했습니다.

놀긍 1작 공6 + 30퍼 완작 아케인 망토를 하나 만들어서

수에큐 80개정도 사용해서 에디에픽 + 공 2줄을 뽑아줬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유잠도 하나 샀는데요.

원래 유잠은 계획에 없었는데.. 샤타포스아케인을 누를 생각이기에

마일리지 리커 한장 쓰고 다행이게도 원트로 유니크를 붙여줬습니다.


위에 레드큐브는.. 이따 설명하겠습니다.







뭐 어찌됐든

출석 보상으로 준 카르마 명큐로 유니크 2줄을 뽑아주면서

망토 1차 작업은 일단 마무리!







제작 비용

유잠 2억 / [수에큐 80개 + 감정비용] - 2억 / 마일리지 리커 1개

이제 코인샵으로 추옵 / 샤타포스때 별 달기 가 남았네요.






아..

그런데 남은 명큐로 호기롭게

감히 메이플의 BM에 도전해보려다가... 트왈마 윗잠잡옵이 되었습니다.


이번 미라클은 무리한 시도로
 
창조 손해로 마무리 되는가 싶네요...














여기서 아까 설명하기로 한 

레드큐브 6개


이거는 어디에 썼냐?
라고 물어보신다면..








이게.... 맞나요?










작은 사고를 쳐버리고 말았습니다.

처음 명큐를 다 쓰고 잡옵이 됐을때 머리가 지끈 거렸습니다만..

지고는 못사는 성격에 본전만 보자는 생각이 들어 얼마 없는 메소로

소박하게 럭 12퍼만 복구하자는 마음가짐으로 산 레드큐브 6개2개째에서..

제가 감당하기엔 너무 헤비한 옵션이 등장 해버렸습니다.








이 트왈마랑 저랑 뭔가 인연이 있나봅니다.

분명 처음 샀을때만 해도 유니크 15퍼였는데..

어찌저찌 하다보니 윗잠 27퍼라는 무시무시한 아이템이 되버렸습니다.

샤타포스 계획에 트왈마 18성을 포함해야 하는가 고민이 되네요...

이거 내 수준에 껴도 되는 템이 맞나... 싶습니다;;






트왈마 상태를 보고 너무 신난 나머지

마일리지 + 가을이벤트 보상으로 찐도미 직작까지 문어발을 뻗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일어날 동시다발적 스펙업이 기대되는 한편에..

적은 돈으로 너무 많은 일을 벌이는게 아닌가 생각도 들긴 합니다만..

뭐 어떻게든 되겠죠?







미라클 이야기는 여기까지

이제 기본에 충실하게 스펙업 할 시간입니다.

일퀘는 꾸준하게 하고있기에

오디움 5레벨 달성!






거기에 추가로

드디어 
아케인심볼 만렙 올 20렙 달성!

아케인포스 세금은 다 납부를 했다니 이제 속이 좀 후련합니다.

앞으로 일퀘는 계속 할거긴 한데.. 무토랑 이런거는 좀 안할랍니다..







그리고 또 추가로 내실을 하나 쌓았습니다.

이번에 전문기술 개편이 되면서 

장비제작 명장을 달아놓기만 하면 하락이 안되게 패치가 됐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유튜브 참고해서 명장을 달아줬습니다!

이제 반빨별 + 명장 크뎀5퍼 도핑을 해주면 되겠네요.






명장 을 달면

뒤에 바훈투르 아니 장비제작의 신같은 NPC가 나옵니다.

뭔가 무서우니까 이펙트는 끄고 다닐래








명장 도 달았으니

체감이나 해보러 가봐야겠죠?











메생최초

카오스 더스크 
솔격

격파!!!!!!








컷!








메소가 진짜 맛있어









트라이 시간

[ 3트 ]
약 1시간 30분








사실 각을 재보고 안되면 그만두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킬각이 쎄게 나오더라구요?

칼리가 운석보스 깡패기도 하고..

루시드로 단련된 손가락 테스트겸 쉽게 격파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해서

카엔슬 나들이를 다녀와봣는데요.

음... 한 줄로 요약하자면
살아있는 재앙이 여기 있습니다.

이건 아직 하면 안되겠습니다... / 좀 더 강해진 뒤에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뭐 그렇게 오늘 준비한건 여기까집니다.

그동안 렙업이니.. 끔찍한 보스 트라이니.. 
글 분량도 많이 준비하다보니 정신이 없었는데요.

가끔은 이렇게 쉬어가는 편도 있어야겠죠..








이번 미라클에서 생각치도 못하게 이득을 많이봐서 기분이 좋습니다만..

하지만 기뻐하기엔 아직 이릅니다.

진짜 승부처10월 8일 샤타포스에 걸려있으니깐요.


남은 기간동안 준비를 최대한 해보겠으나..

스타포스 운이 따라줄지 의문은 여전히 듭니다....

기도나 해야겠군요.








마지막으로 
글 올리기 2시간 전에 달성한 따끈따끈한

273레벨 
달성 스샷

보고 가시면서


오늘은 이만 마쳐보겠습......





아 참!












메쌤 여러분들 모두에게

 황금같은 이번 한가위 / 추석연휴

밥 맛있게 드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봐주시고 댓글 달아주시고 인게임에서 인사해주시고

이 외에도 도움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정진해나가는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추석 즐겁게 보내세요.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 더 강해져서 오겠습니다.







↑ 프리비어슬리 온 로난민 뉴비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