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쌤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현생에 치여살아도 메이플은 놓지 않고

열심히 하고있는 제가 또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어찌보면 큰 수확이 있었는데요.

바로 가봅시다.

스따뚜












지난 샤타포스에서

승리를 거두고 살아남은 제 칼리의 스펙은

츄츄슬러시 있을때보다 월등히 강해졌었는데요.










이전 글에서 제 스펙을 보시고

많은 분들께서

슬슬 검마에 손을 갖다대도 되지 않을까?
라고 말 해주셨습니다.

사실 저는 아직 감이 잘 안오는지라.. 
그런 의미에서 저의 목표를 정하고자..

저를 시험 에 들게 해보려고 합니다.








검마를 가기 전

상위보스 문지기를 담당하는 4인조

메이플 세상에선 그들을 [ 진 듄 더 슬 ] 이라고 부릅니다.

제가 이 사천왕을 혼자 무찌를 실력이 된다면 어떨까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어쩌면 장기 프로젝트
MAN vs BOSS [ 진 듄 더 슬 ] 


저의 승리조건은 간단합니다.

하드 진힐라 / 하드 듄켈 / 카오스 더스크 / 카오스 가엔슬

이 4마리의 보스 모두 솔격에 성공하는것


그리고
솔격에 성공한 보스 는 
파티격 을 가도 되는 간단한 규칙입니다.








이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친다면..

그러면 저에게도


검은 마법사 

직접 마주할 자격이 있다고 판단하겠습니다.









과연 이 계획은

장기 프로젝트가 될까요?

그건 저도 모릅니다.

뭐 깨봤어야 알지..

 일단 더스크는 깨봤으니 앞으로 3마리 남았군요.











샤타로 돈을 다 잃고나서

밀린 세금을 주보돌아 드디어 조금씩 납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세금을 내면 다시 세금을 내야하는 

끔찍한 악순환이 반복되기 시작해서.. 
돈이 없어요..







그리고 가을 이벤트로 익성비를 미친듯이 뿌려줬었습니다.

그를 최대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건 당연지사

인간계 최강 이라는 유니온 8500 에 도달했습니다!

이 이상의 메쌤들이 얼마나 괴물인지 체감이 됩니다..







그리고 또 이벤트로 받은 카르마 17성..

그냥 도미에 발라주기로 했습니다.

원래 계획이 틀어진이상

도미라도 갖다 팔아서 충당해야겠더라구요..







그래서 나름 봐줄만한 힘도미 가 완성됐습니다.

원래 럭으로 쓰려고 준비하던건데..

가격은 모르겠으니 일단 팔릴때까지 경매장행입니다.

사실분 있으시다면 저한테 연락주세요..







예 뭐..

이게 다입니다.

이제 스펙업 하려면 4~50억은 기본으로 들어가기 시작해서

예전같은 광속 스펙업은 더이상 저에게 보기 어렵겠네요.

글 쓰고 남은시간에 사냥이나 돌려야겠습니다.

그러면..







오늘은 여기까..

















지면 제가 글을 쓰지 않았겠죠?
















메생최초


하드  최초격 
솔격 격파!







컷!








거기에 하드 윌 격파 보상으로

트와일라이트 마크 
최초 획득까지!!









윌 선생님

그동안 잘 배웠습니다

이제 영면하시옵소서









트라이 시간

3트








윌 선생님 처음 만났을때만 해도

역대 최악의 난이도였는데..

기존보다 너프먹기도 했고.. 많이 쉬워졌더라구요.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 끌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면 진짜 갑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 더 강해져서 오겠..

다음에..

....?



















메 생 최 초









사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 끌었습니다.















진듄더슬 
두번째 컬렉션




하드 듄켈 최초격
 + 
솔격 격파!!!!!!







컷 !








진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하드듄켈 트라이한 이야기로만

글 하나를 빼곡히 쓰고도 남았겠습니다만..

그런 그림은 이제 여러분들께 재미를 주기 어려울것 같더라구요.







결정석은 맛있긴 하다만

잡으려고 사용한 풀도핑값이 더 나가네..







트라이 시간

약 12시간









체감 난이도

윌 선생님을
 처음 만났을때와 동급의 강함이였습니다.

제가 데미지스킨을 미니 기본효과 로 바꾸게 할 정도라니..

생각 외로 매우 강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제목에도 써있듯이








끝까지 가면 제가 다 이깁니다.












언제 끝날지 모를 이야기처럼 보였지만

벌써 둘 을 제압했습니다.

이제 다음 타자는 곧 저를 맞이할겁니다.

진짜 두고 보자고..









이제 진짜 낚시는 없고 끝입니다..

다들 슬슬 추워지는데 옷 잘 껴입고 다니시구요.

서버에서 저 보면 인사 언제나 해주셔도 됩니다.

제가 잠수만 아니라면....

아무튼 진짜 갑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 더 강해져서 오겠습니다.








↑프리비어슬리 온 로난민 뉴비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