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타이테는 요즘 기준으로
[COVER] 붙는 노래영상들이라고 보면 됨.

[노래해봤다] 노래제목
의 형식을 가졌고, 그렇게 활동하는 사람들을 우타이테라고 부르게 됨.

한국의 주요SNS가 페이스북이던 2000년~2015년 시절에 일본의 주요SNS는 트위터였음.
특히나 그림그리는 사람들이 트위터에 많았기 때문에 노래부르는 사람, 악기연주하는 사람도 죄다 트위터로 몰렸지.

그래서 한국우타이테도 자신을 홍보하려면 트위터를 해야 하는 환경이 된거임.

그래서 좀 이름있는 우타이테 치고 트위터 안해본 우타이테가 없는 수준이었고, 한국에서는 당시에 유명했던 우타이테들이 대부분 시드사운드 활동을 병행하게 됨.

우타이테와 시드사운드를 거치면서 트위터에서도 하나의 친목집단이 만들어지게 됨.

그 친목집단에 "한국트위터" 트윗들이 굉장히 많이 유입된게 2012년즈음임.

그리고 페미니즘 사상이 트위터에 굉장히 빠르게 퍼진게 그 시기고...

그래서 그 당시에 활동하던 우타이테들은 다른 우타이테가 리트윗하니까 친목유지때문에 자연스럽게 다시 리트윗을 하게 되고, 점점 페미니즘에 물들어가게 된거임.

그러다가 2015년에 대형사고가 터짐.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사건

이 사건으로 인해 수많은 우타이테들이 미래의관짝을 짜는 선택을 하게 된것임...



<세줄요약>
1.일본 주류 SNS는 트위터
2.한국 우타이테들도 트위터를 하게 되는 배경이 만들어짐
3.그런데 한국트위터가 페미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