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쌤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요즘같이 혼란한 세상에 또 제가 왔습니다.

오늘은 딱히 보여드릴건 없고

생존신고 겸으로 조촐하게 가봅시다

스따뚜













마지막 글을 올렸던게
 거의 1개월 전이니

가끔 인게임에서 저를 보고 감사하게도 먼저 말을 걸어주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 글 왜 안올라와요? " 

라고 물어보신 분들에게 하나같이 똑같이 대답 해드렸습니다만..








다들 아시다시피 최근

메이플 내외적으로 시끌시끌하고 
매우 뜨거운 시기를 보내고 있기 때문에

글 리젠량도 폭발적이고 , 제가 올만한 분위기가 아니였습니다...

그나마 조금 소강상태가 되고 곧 쇼케이스도 있고 하니

이렇게 늦은 날에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아 물론 메이플은 꾸준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일퀘 황금마차 주보돌이 정도는 까먹지 않고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메안분이 아니라는 증거로 

황금마차 출석판을 제출 하고 턴을 종료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벤트 할게 정해져 있기 때문에

예핑월드가 열리고 2캐릭 전부 200렙을 달성 해줬습니다.

한 사냥터에 4명씩 사냥하니까 어지럽더라구요

그래서 핑크빈만 어떻게 오픈런 하고

예티는 새벽에...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그래도 이번 예핑월드가 이전보다 훨~씬 편해졌다는 소문을 들어서

언젠가 할 건 해야지 라는 마인드로 빠르게 칭호까지 따주면서 

예핑

-완-









엘 페일 없어지고 나서 

맨날 우르스 칭호만 끼고 있었는데 , 드디어 영구템으로는 엔드칭호를 얻었습니다.

저도 나름 고여간다는 증거겠죠?

소소하게 스펙업!








그리고 저번주

12월 검마도 격파에 성공했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뭐가 많이 떨어지긴 하는데... 
뭐 아직 먹어보진 못했습니다.. 블링크가 멀리 가봐야 말이지..





그리고 저번 글에서 이미지 30개 제한 때문에 해방퀘를 못올렸었는데

해방퀘 근황
도 좀 말씀드려 보자면







컷!












컷!










컷!








사실 해방퀘가 6차도 있고 하니 난이도가 어렵고 그런건 없고..

그냥 정직하게 2개월치 완료하고 매그까지 잡아놓은 상태입니다.

제가 알기로 해방이 8개월이 걸린다고 알고있는데.

변수 없이 매번 잡는다면 내년 6월.. 
여름 쇼케이스 할때쯤 해방을 하지 싶습니다.

6월... 오는거니?











다음은 아이템 근황입니다.





20성 피콕스 퍼플 펜던트

원래 19 데브펜이랑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 매물이 애매해서 무교펜을 샀고..

이 펜던트는 검마 트라이 할때부터 구입해서 끼고 있었습니다.

가격이..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60억인가...? 

그 쯤에 사서 잘 쓰고 있습니다.








다음은 에스텔라 이어링 입니다.

이거도 검마 트라이 할때 구입하게 됐는데요.

데아보다 당장에 스펙은 떨어지긴 하는데추옵 상태가 너무 좋아서

나중에 코인샵 미래지향적으로 보려고 15억에 바로 건져오고

지금은 오른쪽이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데아는 에스텔라 사고나서 빠르게 처분했습니다.










이 둘은 한 3일 전인가 그때 띄웠습니다.

둘 다 원래 12퍼를 쓰고 있어서, 언젠가는 돌려야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유니온 코인이 좀 모여있던 때라 

유니온 장큐로 윗잠을 뽑아줬습니다 

2개 합치면 럭 9퍼나 올랐으니 나름 맛있는 스펙업!







거기에 마지막 화룡점정으로

레벨 277 달성!

가장 큰 스펙업은 렙펙업이다 기조는 꾸준하게 유지중입니다.

이제 레벨업하기 진짜 힘들어









정산





지금 스펙을 한눈에 요약해보면 이렇습니다.

5차 강화는 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고..

6차는... 
네.. 쉽지 않습니다.







최근 조각 가격이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어서

엘리시움 기준 
970 ~ 1000만 선 까지 올라갔더라구요..

그래도 검밑솔은 어떻게 다 되긴하니까  일단 두고 봅시다..








아무튼 오늘 준비한 이야기는 여기까집니다.

이제 저도 정체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 
평소보다 템포도 느려지고 소재도 많이 줄어들고 그랬지만..

확실한건

저는 메이플이 아직 너무나도 재밌습니다.

세상이 뜨거워져도 일단 할 건 해야지라고 생각하며

 오늘도 일퀘를 합니다.








그리고 얼마 후면

제가 메이플을 제대로 하면서 처음 맞이하는 쇼케이스가 다가옵니다.

이그니션이나 데스티니 업뎃 할때는 아무래도 

옆 동네 겜 하면서 유튜브로 근황만 보면서 살았기에 
체감이 잘 안됐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이제는 나도 메붕이

쇼케이스 내용을 이해하고 체감하기가 가능한 단계가 됐어



화끈하고 시원하고 알찬 내용들이 


저에게 있기를









아니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하며 


큰 거 온 다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 더 강해져서 오겠습니다.








↑프리비어슬리 온 로난민 뉴비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