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한별이 이유 들어가며 반대했는데 당장 매출에 미쳐서 멀리 못보고 지시했다던 윗선인지 윗선들인지 얘네 정체가 궁금함

큐브 지시도 디렉터보다 윗선에서 지시했을 가능성이 매우 농후해보이는데

오한별이 말한걸로 봤을때 큐브 확률 조작은 디렉터 권한보다 더 위에 있는 사람이 동의해야 가능했을 것으로 생각됨


직접 지시가 아니라면 강원기보다 김창섭 있던 기획팀에서 제출한 기획안 안에 큐브 확률 하락이 있었을 거 같은데

윗선에서 매출 더 뽑아먹을 기획 가져와라 > 기획팀 기획안 제출 >큐브 확률 하락
이런식으로

강원기 김창섭도 문제지만 환불때부터 얘네들한테 다 총알받이 시키고 실질적으로 허가 지시한 윗선은 숨어있는게 너무 역겨움

간담회 영상 봐도 디렉터는 강원기인데 권한이 없어서 확실하게 말 못하는게 너무 많았음

본인도 말 제대로 못하고 뭔가를 지키면서 대신 쳐맞으려는 느낌

그 윗선 새기가 만악의 근원이고 악질중에 악질인데 이번일도 강원기 뒤에 숨어서 총알받이 시키려는게 너무 보임

그놈인지 그놈들인지 찾아서 깜빵 보내고

이후에 외부 칼잡이 모셔와서 뒤집어 엎고 엔진 새로 갈아서 유능한 개발자 인력으로 바꾸는게 맞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