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왔는데 먼저 자리 차지하고 계신 어르신분들이
은행원분들이, 이거 출금하시려는게 어떤거 때문에 그러시는 건가요? 라는 질문에
"내가 오천만원있고 영감이 오천만원 있는데 이거를.." 이렇게 시작하시는 걸까

=

아니 할머님 할아버님 두분 다 사천만원밖에 없으시네요
라하시네..

탓하는건 아니고 궁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