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집 삼촌 아내분... 그니까 나한테는 숙모지?
바람나서 애 셋 (아들 둘하고 딸 하나인가?) 버리고 도망감.


근데 자기가 버린 자식들 결혼식에도 찾아오고
삼촌 돌아가셨는데 장례식장에서 상주자리에 앉아 있어갖고



뻔뻔함이 이런건가 싶긴 함.
그래도 엄마인가? 하고 불렀나 싶다가도 저건 아니지않나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