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도 변했다는 말 들을정도로 살이 꽤 많이 빠졌는데도
투턱과 볼살은 아직도 끈질기게 남아있고
뱃살도 꾸깃꾸깃 잘 접힘

이지경인데도 사람들이 달라졌다며 내 변화를 축하해주는데
과거의 나는 정말 얼마나 씹돼지였다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