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없어서 두다리 건너면 다 아는사이인것도 정겨워서 좋고

서버이름도 너무 예쁘고 듣기만해도 뭔가 정신이 맑아지는 "오로라"라서 좋다

카르시온 사냥터 어딜가든 버닝10이라 경험치 개빨리오르는것도 좋고

주말 오후에도 헤네1섭이 한가한 그 고고한 분위기도 좋다..

남들은 오로라가 쓰레기다, 망했다 하지만 나는 오로라가 좋다

솔직한말로 나는 이번여름에 리프가 열린다해도 바로 엘리시움으로 갈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