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노트9 사서 근6년동안 같이 다녔는데
6년동안 쓰면서 잔고장도 없고 오래쓰면 나온다는 번인도 없어서 잘썼고
핸드폰 잘흘려서 6년동안 수만번 바닥에 떨어뜨린거같은데 한번도 액정도 안깨지고 멀쩡한것도 신기하네

그래도 6년정도 쓰니까 속도가 많이 느려진거같아서 s23으로 바꾸고왔는데 느낌이 참 묘하네
사진 백업하면서 폰에 쌓인 6년치 사진 보니까 더 기분이 묘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