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장이랑 친하게 지내서그런가
작계 끝나고 동대장이랑 같이 술도마시고 예비군 날자 잡히면 동대장님이 연락와서 군가야 너는 몇일 날에 가냐 태워줄깨하면서 좀 일찍 동대장 자차타고 예비군 훈련장도 가서 담배피고 놀다가 훈련받고..

제일 기억에 남는거는 사격하다가 같은 조에 자격 미달된 사람 있었는데 자격 미달되면 끝나고 남아서 다시 사격해야되는거
내가 그거 보고서는 담 훈련꺼 부터 대답도 잘하고 훈련받을때 FM대로 약간 오바하면서 했더니 우수 뭐시기 하나 받아서 같은 조원 바로 집가게 해줬던 기억있음

아! 민방위말고 예비군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