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빵빵해, 휴대폰 빵빵해, 휴식 여건 보장 빵빵해
가는건 어쩔 수 없는거고 최대한 잘 보낼 수 있게 여건 조성 잘 되어가는듯
근데 이걸 지옥으로 만드는건 몇몇 질 나쁜 간부들, 용사들이지

특히 되도 않은 부조리 치는 놈들이랑 그거 묵인하는 간부들이 젤 문제임
12사 신교대 조교였는데 별 개같은거 많았다.
잘 하고있는 훈련병들 억지로 닦으라고 날 쪼질않나
훈련병들 나가고 빈 생활관 총기함에 집어넣은 뒤에 잠궈버리질 않나
전역할 때 부조리 다 없앴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후임들 전역하고 술 한 잔하면서 얘기해보니 그것들 다 부활함. 누가 부활시키냐? 꼭 당해보지도 않은 것들이 부활시킴 편하게 해서 할 짓거리 없다 이거지
하여간 20대 초반에 계급장 좀 달았다고 날뛰는 것들이 문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