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5까지 퇴근하고도 매일 0.5재-1재를 꾸준히 하며 달려온 나..
사실상 285 이후는 부주를 쓰거나 일반적으로 직장을 다니면서 랩업 희열을 느끼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해서 현실적인 목표 285만 보고 달려옴
보스도 이지지만 카링까지 깨는중 보스에 대한 목표도 원래 하드세렌 파티격이 끝이였는데 카링까지 갔으면 내가 생각하기에 충분히 끝까지 즐겼다고 생각중
원래 메이플 시작하기전엔 매일매일 놀러 다니던 사람인데 하나에 빠지면 몰두하는 편이라 메이플 시작하고 친구 연락 거의 다 끊음 나와서 놀자는 거 걍 다 무시
285 이지 카링까지 갔으면 이제 메이플 놓아주고 딴거에 몰두할만큼 할 거 다 한거겠지 메이플은 숙제같은게 많은 게임이라 한번에 놓아주기가 참 어려운 게임인 듯.. 게임사가 뭐 사기치고 그런 건 나한텐 사실 중요하지 않고 그냥 내가 즐기면 된 거라 1년반동안 메접은 커녕 더 열심히 한듯

아무튼 내 기준은 285랩+노칼이카면 할만큼 했다고 생각하는데 너넨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