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생활 내내 놀림받아와서(감추고 싶어도 수련회나 수학여행때 보여지게 되더라. 샤워를 안하고  버틸수도 없고) 이젠 약간 트라우마? 그런 정도인데
군대는 뭐 그런거 없이 걍 샤워해야하잖아. 당연히 보게될텐데 소추다 존나 까맣다 이런 소리 또 들을까봐 존나 긴장되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