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글에서 표본이 좀 부족해서 재업함 ㅈㅅㅈㅅ 

검마 트팟-찐모 로 이어져서 중간에 나간 분 한 명 더 구하고 그런 식으로 잘하다가
내가 비숍파장인데 요번에 시너지 날라가고 정상화로 이제 딜러니까
보조 감가 너무 먹기전에 팔아야 해서 팔고나서

나도 순간 생각 못하고 자전을 해버려서.. 어짜피 파티기준이 헥환 4.5라 자전 안 해도 불편하신 분이 계실테니까
파티는 터지겠구나 생각하고 이렇게 돼서 나가야 할 것 같다 혹시라도 괜찮으면 스펙이 나 혼자 딸리지만 같이 가거나 아니면 나가주시면 될 것 같다는 뉘앙스로 글 작성해서 오픈톡에 올렸는데
(파티안에 헥환5초반 호영 배메 두 명이 내 실지인이라 나랑 같이한다고 세명은 묶음) 

화가 좀 나셔서 워딩을 쌔게 하시는거임 나중에 안 그랬다고는 하시는데 그냥 딱 보면 느낌 비꼬는느낌
근데 날 파장이지만 몸숍이라 생각하고 있었다고  (투력5천만대)  케어로 같이 가는 그런 거였는데 말 없이 자전하고 파티를 깨는데 지인 둘도 데리고 나간다고 나머지가 다 화를 많이 내면서 책임을 지라고 계속 얘기하다가 
먹자비를 주던 3명을 구해놓고 나가던지 하라고 말하더라고 

나도 정말 미안하지만 테섭패치전엔 5천만으로 파티 기여도 충분했다고 생각하고 스펙업도 할거지만 한달안에 4.5 찍어오는 건 너무 돈이 급하게 들어서 무리라서 깨려고 한 거고
충분한 딜러 두명 지인 데리고 있었는데 정상화로 어쩔 수 없이 이제 개인적 재미를 찾아서 자전했어

먼저 의논 안 하고 자전하고 얘기한 건 죄송하고 .. 통보하려는 마음도 아니였지만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다고는 생각해
근데 먹자비를 놓고 가라던지 3명을 구하라는 건 진짜 아닌 것 같아서  책임 소재도 솔직히
9월 검마 이미 1일에 깼고 10월1일까지 21일가량 남아있고 끝나는 날까지 치면 50여일인데 그렇게까지 내가 잘못했고 책임을 져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한 분이 타협안으로 내 지인 두 명은 10월까지 하고 나는 나가고 내가 몹숍이나 헥환5딜러 한명을 구해오고 11월에 파티를 터치자 해서 알겠다고 하고 몹숍 (숙련인데 인트 2.7정도 몸숍) 구해왔는데 
스펙이 갑자기 너무 낮은 것 같다고 깰 때 힘들다고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헥환5딜러가 낫겠다고 그러길래 그래도 한두시간정도 걸려서 찾아왔는데 이건 너무 아닌 것 같아서 투표 좀 부탁드립니다. 

파티 한번 탈퇴하기 힘들다 약속은 약속이지만 계약서 쓴 것 마냥 책임 묻고 저러니

-추가-

긴 긁 읽어주시고 투표 참여 감사합니다 글 토대로 얘기했고
원만하게 그냥 파티 터치는 걸로 얘기가 일단은 됐습니다.
본의 아니게 인벤 글로 협박한 셈이 된 것 같기도 하지만
서로 생각하는 점이 너무나 달라서.. 잘 끝나서 다행이네요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