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가하다가 변 내리고 나가려고 주섬주섬중이었음
옆자리에 누가 헐레벌떡 숨도 허억허억 거칠게 내쉬면서 급똥을 싸는데
그 물이 막 다 차지않은 변기물위에 응가를 하니까 응가위로 찰박찰박 소리가 나는거임
소리도 너무 크다보니까 당황해서 어?라고 육성으로 뱉었다가 옆자리사람이 들었는지 소리가 멈췄음..

진짜 너무 미안해서 기다렸다가 사과해야하나 싶다가도 수치를 주지는 않을까 했는데 
나중에 나오는거보니까 교수님이셨음.. 심지어 4시간뒤에 같이 회식자리에 참여하시는 교수님임..

죄송합니다 교수님 전 진짜 되바라진놈입니다.... 비추주세요



+ 글에 설명이 좀 부족한거같은데 기다리진않고 화장실이랑 이어져있는 복도가 긴데 복도 끝까지 가니까 교수님이 나오는걸 확인한거.. 안기다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