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경차 3년 타다가 현재 K5타는 사람임
오늘도 운전하다가 문득 생각나서 글씀
원래 보닌 차는 스파크였는데 결혼하면서 남편 차(K5) 탄지 반년 지남
차가 달라짐과 동시에 체감될 정도로 크게 달라진게 몇개 있음

1.욕을 덜하게 됨
스파크 탈땐 매일매일이 욕쟁이할매였는데
요즘 한달에 몇 번 수준으로 욕 거의 안함
진짜 경차타면 별별 새끼들과 경우를 다봄

2.칼치기 안하게 됨
걍 스무스하게 깜빡이 켜고 들가도 어지간하면 껴줌
경차는 깜빡이 켜는 순간 껴들 자리가 없어짐
내 친척이 모닝 10년째 운전중인데 깜빡이 절대 안켠다고 함ㅋㅋㅋㅅㅂ

3.운전할때 목숨 안걸어도 됨
스파크 탈땐 140 넘게 밟아도 뒤에서 똥침하고 하이빔쏘고 지랄염병이었음
구라같지만 진짜임 스파크 150 넘게도 밟아봤고
일케 목숨걸고 달려도 ㅈㄹ하는 뒷차는 많았음
특히 서울양양고속도로가 이게 심했음
암튼 K5로 차가 커지니 110~130의 속도로도 저런 일이 안생김
둘 다 추월차선 주행중일 때임

ㄹㅇ 경차탈 땐 매일매일이 분노의 질주 그 자체였는데
현재 온화해진 나를 발견함

경차가 장점이 없는 건 아니지만
허허 저러다 뒤지겠지~ 껄껄 하면서 웃어넘길 수 있는 사람 아니면 추천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