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학생때 엘리트였던 사람도 공기업 공기관 드가면 그냥 재능을 잃어버리고 영락없이 공무원되더라

설카포연고 명문대 졸업하고 대학원생때 네이쳐쓰고 완전 오버파워 과시하던 사람도 정출연 들어가버리면 그사람의 찬란했던 고점은 두번다시 돌아오지 않고 심지어 대다수는 젊은 신입박사가 만드는 실적에 들러붙는 버스맨이됨

물론 모든 공기관이 다그런건 아닌게 학교 교수가 된 사람들은 여전히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미친 활약을 이어감. 근데 사실 교수는 신분은 공무원 비스무리할지 몰라도 본질적인 실상은 오히려 중소기업 사장에 가까운 직업이라 그렇게 미친듯이 일하는것같고

공기업 공기관에선 무슨일이 일어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