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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4 00:33
조회: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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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두세시간 전까지 완전 잼나게 키우는 배메에 이번 신규 헤어 해주고 염색해주고 성형도 바꿔주고내일 2소재획하면 272렙 찍겠네라고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치킨사와서 셋팅하고 자게에 올리고, 맛있게 먹으면서 차분하고 만족스런 저녁이였는데, 지금은 온 몸에 힘이 없고 머리가 어지럽고 치킨에서 아무 맛도 안난다. 안된다는 건 알지만 그래도 단일화만 했더라면 하는 생각만 맴돌다가 난데없이 순살치킨이랑 뼈치킨이랑도 단일화가 될까하는 완전히 맛이간 생각도 전두엽으로 치고 올라온다. 윤석열 이 바보가 계엄은 왜 했을까. 민영화도 노조박멸도 원전대국도 선제타격도 역사정상화도 모~두 날아갔네. 닭날개를 달고서 모~두 날아갔네. 왜 시벌 내가 뽑는 대통령 둘은 빵에가고 탄핵당했는데 또 이번에는 최소 무기징역이겠네. 시벌 왜이렇게 된겨. 내가 바보네. 히히히 ㅋㅋ 내손으로 뽑은 세명 다 콩밥먹었고 먹넼ㅋ ㅋㅋㅋㅋㅋㅋㅋ 시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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