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친구를 메이플에서 알게되었는데 2월에 소중한 콩떡이가 생기면서 가정을 이루게됫엉
이제 남편이 된 남자친구는 해외장기출장을 나가는 바람에 나 혼자 CGV가서 쇼케이스를 보러가넹!
사실 진심전형으로 사연도 열심히 써서 넣어봣지만 아쉽게도 당첨이 되지는 않았엉
11월 출산이라 겨울 쇼케이스가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직접 보러가기는 힘들겟지?
집에서 콩떡이랑 같이 봐야될거같네,, 흐엉엉
그냥 이제 마지막일거라고 생각이 되니 갑자기 감성터져서 인벤글써봣엉
오늘 다들 뜻 깊은 하루 보내고,  앞으로 쭉 좋은일, 행복한일이 가득하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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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이 이렇게 핫할줄은 몰랐네요ㅇㅁㅇ…!!
관심가져주시고 좋은말씀 해주신 모든분들 한분한분 너무 감사합니다.
콩떡이 태어나면 소식 알려드리러 오겠슴니다!!!
다시 한번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