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자가 잘못이라는데 판매자도 잘못없고

본계약 잔금처리 되기전 걍 계약서는 아무 의미도 없는게 정배임

판매자고 구매자고 다 아무 잘못도 없는거고 

부동산으로 대입해도 똑같음

5일에 월세로 들어가서 보증금 계약금을 입금함

근데 7일에 더 좋은 자리 매물이 나옴

계약금 던지고 더 좋은 자리 들어감

집주인 입장에선 개 짜증나지만 계약금 먹고 마는거임

몰주님 지금 계약 파토낸거로 성나신거 같은데 

사실 내가 정말 욕심난다 파토나기 싫다 이 매물 진짜 원한다?

걍 계약금 이빠이 넣어놨으면 아무 문제 없던거임

몽벨이 ㄹㅇ 너무 욕심 났으면 계약금을 2천만원 넣었으면 되는일임

은호님이 진짜 돈찍누했어도

몰주님은 2천 꽁 먹는거니까 그냥 손해는 아니었을거고

괜히 전세계약할떄 계약금 10% 거는게 아님

몇천 걸어버리면 못빠져나가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