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페에선 딜 분배를 배워야함.
무지성 바인드 극딜 넣던 뉴비가
자기 스킬 딜 지분에 대해 파악하고, 대충 딜 배분을 어찌 해야되는지를 배움.

2페에선 그냥 패턴 숙달이 필요함.
회복이 봉인되어서 패턴을 빡세게 피해야함과 동시에
회복봉인 해제를 위한 게이지는 딜을 해야 차기 때문에
쫄보마냥 회피에 집중하면서 산책딜 하면 절대로 살아남을 수 없음.

피할거 다 피하면서, 딜은 딜대로 멈추면 안 됨.

3페에선 특수 기믹 수행 능력을 배움.
게이지 찰 때 마다 꼬박꼬박 거미줄을 지우는걸 잊으면 안 됨.
무지성으로 패턴 피하고 딜하는 단계를 넘어서
타 rpg의 특임조 같은 개념을 주입시킴.

이렇게 윌의 3페를 모두 지나서
딜 배분 능력, 패턴 회피중 빡딜 능력, 특수기믹 파훼 능력을 모두 갖추게 되면
윌에서의 경험이 추후 어떤 보스던, 트라이 과정을 잘 헤쳐나갈 원동력이 되겠지.

그리고 특히 저 3단계를 지나오는 동안
불쾌한 무지성 공반, 공무 같은 패턴도 안 쓰고
옛날 루시드 소환수 + 강제텔 같은 개씹억까 패턴도 없음.

참 잘 만든 보스임...

아니 근데 씨발 순인 앞뒤 헷갈려 뒤지겠는데
스봉이랑 혼란 좀 쳐 걸지 말라고!!!!!!

흰눈! 다음 노란눈! 순인! 아니 왜 뒤로...! 악! 혼란! 스봉! 시발아! 흰! 아니 노랑! 개 씨발!!!
하면서 데카 하나 까이는데
눈물만 ㅈㄴ 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