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참 괜찮은 게임이네"


원래 맨날 퍼주는 척하다가 결국 과금안하면 즐길것도 없이 사냥만하다가 끝나고 말았던 기억이 대부분인데
이번엔 템목표치는 유닠둘둘하고 검밑솔만 노려도 어느정도 보스딜찍이 아니라 
공략 패턴 공부할 욕구가 생기게 만들었음 그냥 다 차치하고 보스재밌음
보스가 재밌으니 사냥도 참을만함 이거하면 보스더 쉽게 잡는 느낌이 들거든
잠재도 부조건 캐쉬가 아니라 메포or메소 와리가리치면서 여기썻다가 저기썻다가 
무조건 돈=스펙업 에서 돈=시간의 느낌으로 뭔가 바뀜

솔직히 메이플 돈지랄도파민만 느끼고 회의감에 접어서 이번에 복귀했는데 이제 겜이라고 할만함
카지노 아님


이 사람은 신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