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 입장에선 아예 스토리를 배제시킬 순 없으니까 한 번은 보라고 먹여야 하는데
뉴비 입장에서는 그게 성장에서 굉장히 시간낭비로 느껴진단 말이지

메이플은 사냥이 무한이다보니까 저 길을 뚫는 시간이 좀 아깝게 느껴진달까?

만약에 하루에 사냥 맥시멈이 1시간이다!
그러면 길뚫이 귀찮긴 귀찮더라도 어쩌피 사냥은 1시간 뿐인데 뭐~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사냥 가능 시간은 무제한이고, 도트게임의 한계라 약간 보는 맛도 떨어지고 그래서 더 반감이 심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