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우리 집 좁아서 tv 큰거 들일 공간 없을 정도임

근데, 삼촌 1명이 tv를 새로 사면서 기존 tv를 우리 아빠가 받아왔는데, 너무 커서 우리 집이 불편해질 정도인 상태임에 불구하고

이번에 또 삼촌이 tv 바꾸면서 또 tv를 받아왔는데 진짜 억지로 공간 만들어서 더 큰 tv를 들여옴

솔직히 ㅈㄴ 싫음. 안그래도 좁은 집에 부족한 공간 만들어내면서
tv 들여오는게 싫음. 엄마도 나도 싫어하는데 아빠란 사람은
괜히 겉멋이나 주위 시선때문에 그런거 신경안쓰고 바꾸는 성격임
엄마가 반대해도 화 버럭버럭내면서 어떻게든 할려고함

그래서 내가 tv 작은거 새로 사더라도 tv 바꿀려하는데 멋대로
바꾸면 뒷 일 귀찮아져서, 어떻게든 tv 바꿀생각인데
좋은 방법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