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등학생때 

친구들이 나한테 장난치거나 드립치면 

내가 정색 많이 했었음
 
나도 장난 거는거 별로 안좋아하고 장난 당하는것도 별로 안좋아해서

내가 이상한건 줄 알았었음.

근데 나이 들고보니깐 이게 편한듯

일단 정색하면 나한테 함부로 구는사람이 없더라.

이게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