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공군이어서 강릉비행단으로 예비군을 갓다옴.
갓다온것도 아니라 지금 막 퇴소식끝나고 역가는중 ㅋㅋ
훈련내용이야뭐 솔직히 아무것도안하고 폰만하다가 그나마 한건 실내사격 정도라 생략하고 제일 중요한 짬밥얘기를 하고싶음.

일단, 여기 대대장말로는 7월부터 민영화가 돼서 이번에 우리
예비군 차수가 민영화식당 이용은 처음이라고함.
작년에 왓을때는 현역때와 똑같이 급양병들이 만들고,닦고 하는
구조엿는데, 엊그제 왓을때 개놀람;

일단 식당들어가니 아줌마들이 잇고, 문앞엔 이상한 기계가 잇음.
손바닥 띡 하고 대면 수저가 내려오고 옆에서 또 띡 하면 식판이
내려옴.
그러고는 메뉴를 한식,양식중 고를수잇음. 가끔 한식,중식이 나온
다는데 보통 한식+@ 총2가지인듯.
고르고나서는 자율배식으로 받는데 추가메뉴배식하는데도잇음.
(양상추샐러드,현미밥,다른김치종류 이정도인듯)
또, 셀프라면코너(한강에서 보던 그거맞음), 패스트푸드점에 잇는
그 탄산음료기계도 잇엇음. 물론 장식이 아니라 이용가능.

가장 중요한 짬밥맛은.. 내 기준 그.. 현역때 먹던 급양병들이 만든 짬밥이아니라 그냥 식당밥임. ㅈㄴ 와구와구 처먹음.
물도 이상한 호텔에서나 볼법한 최신기계에서 자동물컵나오고
자동으로 따라줌.

첫날 저녁때 예비군들 표정 다똑같음. 예? 이런표정
진짜 군대맞나하는 표정.

아까 퇴소식때 대대장말로는 상병장들이 주말에는 병사식당을
아예 안먹고 bx만 가다시피 살앗는데 7월1일이후로 너도나도
식당으로 뛰어간다고함.
군식당민영화는 진짜 빨리 전부대에서 이뤄져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