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힐라는 진힐라 엉만튀하면서 나노컨으로 조금조금씩 움직이다가 독구름이나 소환수 깔리면 다시 안전지대가서 텔유도하고 또 패고 그냥 엉덩이만 만지면 무한턴 잡을 수 있는 보스라 맵패턴만 유의하면서 진힐라 정해진 패턴 몇개만 피하면 되는 보스고

듄켈은 애초에 듄켈이랑 늘있는 wwe하면서 너한번 나한번 공격하는 방식으로 해야하는 보스고 내가 때리다가 듄켈이 겨드랑이 보여주면 잠깐 빼고 또 다시 빼고 구석으로 몰려서 안전지대 없어지면 반대편으로 가서 찍기나 베기 유도한 다음에 다시 중앙 근처에서 wwe 하면 되는 보스고

걍 애초에 보스에서 취해야하는 움직임 자체가 결이 다름

사람마다 편한 움직임이 있을테니 당연히 개인차로 난이도가 갈리는 건 당연한건데 무슨 보스가 어렵다 하면 ‘니 숙련도 문제ㅋㅋ’ 거리는 게 웃긴거임

당장 나만해도 직업이 데벤이라 29프로 둘 다 30분 쳐보라하면 듄켈은 진짜 곡소리내면서 칠텐데 진힐라는 사타구니 긁으면서 깰 수 잇음 (진힐라는 프렌지레벨 딱히 의미 없긴 하지만)

데벤하면서 나노컨에 익숙해진 나도 이번에 챌섭에서 배율 100%언저리로 하듄 하진 다 깼는데 듄켈이 더 어려웠음 크게크게 움직여야 하는 움직임 자체가 안익숙하고 메생 보스 내내 익검 1페에서 1극하고 극딜 쿨 돌리면서 구석에서 사슬맞으면서 빠는 파운틴 말곤 파운틴을 빨아 본적이 없어서 파운틴 자체가 안익숙하기도 했고

사람마다, 본캐직업마다 다른건데 뭐 이렇게 단정짓고 말하나 모르겠네 ㅋㅋ 금손호소인이 이렇게나 많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