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래 쳐 채 우 라 고' 
같은 위협적이고 강압적인 말 보다
'노고가 많으시겠으나 열심히 모래 채워봅시다~ 영 차 영 차'
와 같이 힘나고 든든한 한마디를 나눠보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