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여자가 가운데 앉아있었는데 천장구조땜시 오른쪽 앉는곳에 빗물이 없었음 거기에 가방둬서 사람들이 못앉고있었는데... 내가 치워달라는 의미로 계속 서성였는데 안치워주길래 빗물있는 왼쪽에 그냥 앉으니까 1분도안돼서 일어나서 멀어졌어!

비록 내 팬티는 젖었지만 버스가 오기까지 10분정도 동안 쭉 서있더라고 비도오는데 우산없이

이정도면 정상화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