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흙, 불의 세 성질을 한번에 합친 혈계도태 인술. 양손의 차크라에 '정육면체', '원뿔', '원기둥' 등 입체적 형태로 '형태변화'를 더하여, 여기에 담는 차크라의 양으로 크기와 길이를 변화시켜 쏘아낸다. 2대 츠치카게 무가 개발하여, 그 후 제자인 오오노키가 계승했다. 접촉한 대상을 분자 레벨로까지 분해하기 때문에, 온갖 닌자도구나 인술을 통한 방어는 불가능. 그야말로 필살의 일격인 것이다!

오오노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