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기수 자석 펫은 마음에 들지 않아서
본섭으로 이사가면 비싸더라도 이쁜 자석 펫을 사줄 마음으로 
챌섭 있는 동안 아이스크림으로 지내기 위해 피시방을 3일동안 다녔는데

왕복 택시비 + 음식주문 + 피시방 충전시간 + 피시방에서 귀여운 키보드를 팔길래 구매했더니
총 28만원을 썼음 ;ㅁ;

이럴 거면 그냥 자석 펫 삿지 . . . . . . .  내가 왜 나갔을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