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이 20년지기 동네친구 그룹중 한명임

헤어질때도 잘 헤어져서 다시 친구로 돌아감

근데 얘가 올해 초 시집을 갔는데

남편이 나를 알고 걔랑 어떤사이엿는지도 알고 그래서 날 싫어한다고함

그래서 그룹원중 유일하게 나한테만 신랑 소개 안시켜줌

결혼식 당일날도 나 앉은 테이블만 신랑빼고 친구만 와서 인사함

무튼 이런 배경이고

사건은 저번주 주말이었음

다른 친구 결혼한데서 청첩장받으러 다들 모였는데

1차 우리 끼리 놀고 2차에서 전여친이엇던 애가  자기 남편 와도 되냐고 하는거

당연히 나 말고는 다 아니까 ㅇㅋㅇㅋ 했지

분위기상 나도 분위기 곱창내고싶지 않으니  ㅇㅋ했고

근데 와서 인사하는데 그냥 목례만 하고

내 옆자리 앉았는데 거의 등 돌리다시피 해서 앉아서 있고 이러는거 자리 끝날때까지

그래서 자리 끝나고 며칠뒤에 그 정도로 날 싫어했으면 그 자리 안 부르는게 낫지 않았냐

사람 면전에 놓고 등 돌려서 앉아있는게 이해가 안간다 하면서 언쟁이 좀 있었음

당연히 자기 남편 뭐라고하니  걔는 나를 뭐라하는 상황이었고

객관적으로 3자가 봤을때 이거 내가 예민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