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문하사 신분임
올해 7월에 임관해서 내년 1월 전역예정인 상태고
부대도 전방도 아니고 도시까지 차로 10분이면 감
일도 그렇게 막 힘들지 않고 다대 사람들도 다 너무 좋음

솔직히 전역해서 고향 내려와도 저만한 월급 주면서 방 주고 하는 이만한 직장을 찾을수 있나 싶은게 너무 큼

다만 내가 힘이 약함, 근육이 너무 없어서 작업할때 금방 지치고
삽질이나 할때 금방 나가떨어져서 친한 병사애들이 오히려 나를 배려해줄 정도고
나 병사시절 간부분대장 이셨던 대대 최고 짬중사님은
나보고 직접 불러서 내가 버티기에 군대에서 심한 상처도 많이 받고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힘들꺼라고 진지하게 전역을 권장하시기도 해서 미침 지금

중댐,행보관님 포함해서 중대에서는 거의 더 나 전역하지 말라고 하는데 이번 명절연휴 안에 집이랑 잘 얘기해서 결정하라고 한다

미치겠다 전역할지 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