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본명은 클라리체 데 아브릴(Clarice de Avril)이지만, 지나치게 고상해 자신과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본명으로 불리는 것에 거부감이 있다.

장밋빛 붉은 단발과 녹색의 눈동자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무심히 지나치던 사람도 한 번쯤은 뒤돌아보게 하는 독특한 매력을 지닌 미소녀.

사자좌의 기질에 걸맞게 거침없이 솔직담백하고, 금세 발끈했다가도 뒤끝 없는 경쾌한 성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