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룡 사티라스

타이누스와 함께 대놓고 악신으로 못박힌 몇 안되는 신으로 분명 같은 고대신들이나 대적자들한테 최우선 토벌대상이었을텐데 그냥 전쟁이 끝나자 어느샌가 사라졌다 뭐 이런 식으로 묘사되는걸 보면 그렇게 패악질을 부리고도 막상 토벌되지는 않은 모양

분명 행적만 보면 악명도 상당할 것으로 보이고 고대신들 중에서도 굉장히 강한 신으로 보이는데 정작 고대신 스토리가 마무리 되어가는 중인데도 딱히 언급은 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