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주관적이고 사람마다 상황은 다를테니 감안은 해야겠지만)

쇼케 전부터 제네패스 안나올것 같다고 노래부르긴 했는데
그러면서도 사실 순수 재미 때문에 나오길 내심 바라긴 했음

제네패스가 없으면서 챌섭이 짧으니까 어차피 해방이 챌섭 내에 안된다는 계산이 서버리고
그러니까 챌섭에서 강화할 이유가 거의 사라져버림

지난번엔 4만 6만을 찍어야 되는 이유가 해방무기에 레잠 에유잠을 써야해서였고
그래서 해방 빨리되는 시점에 점수도 맞춰서 찍어야되니까 본썹 메소 엄청 끌어썼는데...
해방을 옵션에서 지워버리니까 4만 찍어서 레잠 빨리 받을 유인도 적어져버림

그래서 유인을 조금이라도 상쇄시키려고 카이를 낸건 좋은 시도 같긴 했는데 나 같은 경우는
카이보다 해방이 유인이 훨씬 강했던듯. 노말 카이 잡는다고 뭐 대단한거 얻는것도 아니고...

이미 해방캐릭 6개고 ss 이상 4개라 부캐 추가가 급하지 않은데도
돌이켜보면 그냥 순수하게 제네패스 재미가 컸던듯...

창섭이도 참 딜레마이긴 하겠어
재미없어서 망하냐 vs 게임 경제로 망하냐 사이에서 조절해야해서
그래도 디렉터니까 머리 좀 잘 굴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