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는 친구들도 그렇고 사회생활 하면서 사람들 봐도 뭘하든 다 열심히 살고 말귀 잘 알아듣고 개소리도 안하고 빠릿빠릿해서 지능 낮아보이고 답답하단 느낌 든 적이 한 번도 없음

어쩌다 아주 가끔씩 1년에 1번 빈도로 '얘는 장애가 있나?' 싶은 사람 보이긴 하는데 보통 금방 사라짐

취미가 게임, 만화여서 관련 커뮤니티, 유튜브 댓글 자주 보는데

커뮤 보고있으면 사회에서 보던거랑 딱 정반대임 1년에 한 번 보이는 그 장애인 보는 느낌 듬

생각없이 글 쓴다 그런 느낌이 아님 짤막한 글 속에서 그 사람의 단편적 사고방식과 멍청함이 다 보임 저능아 개소리하는거 보고있으면 나까지 지능 낮아지는 기분

멍청한 소리 하는 사람들도 다 사회에서 일하거나 공부하고 있을텐데 왜 이렇게까지 극단적으로 차이가 나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