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추글 마냥 게임 수명을 당겨쓰고 있다는것도 대다수가 체감하고  있을거임. 제네패스 등등 파격적이긴한데 후폭풍 심한 그런 패치들.

인게임 경제 조지는건 지금 디렉터가 더 심함.
꼭 큐브를 없애고 지금처럼 메소로 바꿔서 온갖 메포bm을 내는거 유저들한테 이득이었는가하면 지금까지의 경과를 보면 딱히 찬성하기 어려움.

이걸보면 현 메이플 운영진이 판단을 잘하고 있다고는 말못함.
밸패에 관해서도 불도저식 패치로 직업 고유의 재미는 모르겠고 본인의 기조에 맞추는게 더 우선으로 보임.

옛날 윷놀이나 원카드같이 꾸준히 사람들이 즐기던 컨텐츠도 50억 메소에나 팔아버리고..
UI패치는 잘했다는 사람? 솔직히 크게 못봄. 추억팔이 게임에 옛날 메이플의 흔적은 걍 다 없애버리려는거처럼 하나도 안남기고 바꾸는중임. 난 옛날 스타포스 소리가 더 좋았는데..

보스 퍼클런도 옛날처럼 포스로 막는게 개인적으로 차라리 나았음. 지금처럼 압도적으로 스펙으로만 막아놓는거보다 꾸준히 포스를 올리면 선발대처럼 나도 언젠간 잡을거고 조금 힘든조건으로 잡을때 그 드라마와 서사는 난 아직도 못잊음.
세렌,칼로스,카링 첨깼을때 사람들 진심으로 기뻐하고 욕하면서 깼을때가 더 좋았음. 그리고 스펙 인플레자체도 포스로만 막기때문에 심할수가 없었음.
지금 림보?발드? 깨면 사람들 반응 ".... 깻네" 이거임.

원기가 물론 일 많이 안했고 여러 문제 일으키긴했는데 지금 디렉터가 신이라 불릴정도로 빨릴만한가하면 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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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 관련은 다들 공감하기 어려워하는거 같아서 본문추가하면 그대로인거보단 어느정도 심볼을 지금만큼 뿌리진 않아도 사냥터 드랍정도의 완화만 있었어도 돈많은 뉴비가 따라갈만 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