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헤드폰끼고 운동하는데

지난주에는 혼자 천계탈 때 이쁜 여자가 톡톡치고는 어떻게 쓰는거냐해서 ㅈㄴ 친절히 알려줬는데

오늘은 기구로 어깨하는데 옆에 아줌마가 자기 하는거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길래 나도 처음 보는 기구기도 하고 한번 알려주면 계속 물어볼거같아서 잘 모르겠다고 트레이너분한테 가보라고 함..

지난주 그분이면 내가 알려줬을거같아서 나도 외지주구나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