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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23:52
조회: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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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케 해야하는 거임? 게임 얘기x일상 얘기인데
요즘 무슨 요리사? 프로그램 같은 게 유행이라는데 진짜 한 10년 전부터 티비 자체를 안 보게 됐고 예능이라고 해야 하나 저런 걸 아예 못보겠음 사람들은 다 재미있다고 하고 서로 얘기하며 공감대가 형성이 되는데 진짜 들어도 봐도 공감이 아예 안 됨.. 이게 점점 심각해짐 세월이 쌓여 이런 게 10년 넘게 지속되니 가끔 사람들이 대화하다가 나보고 간첩이냐고 물어봄 처음엔 우스갯소리로 들렸는데, 요즘은 진짜 물어보는 사람도 진지하고 나도 진지해지는 기분임. 1박2일, 무한도전, 패밀리가떳다 뭐 그런 게 내가 살아오면서 유행을 했었다는 소식 정도는 들어봤음 근데 딱 거기까지 그 소식을 듣고 보려고 노력을 해도 누가 보여주려고 해도 흥미가 안생겨서 안 봤음 이게 노래도 마찬가지임 가수 이름, 노래를 말해도 외계어 같음 이것도 안 들어본 것도 아니고 들어보려고 해도 좋은 게 안 느껴져서 안 들었음. 앞으로도 살아가면서 비슷한 일 계속 겪을텐데 흥미가 전혀 안 가는데 이걸 봐야 하는 걸까.. 자꾸 간첩 소리를 들으니깐 슬슬 스트레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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