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키네시스 들어갔다가 추천 길드에 내 주보 도는 길드 떠있는 거 보고 충격받아서...
성격도 점점 예민해지고 길드원들 챙기는 것보다 내가 너무 우선시 되어서 상처주는 거 같아서 미안하고 건강도 나빠지는 거 같은데다가
이제 20대 후반이라서 결혼 생각하면 줄이는 게 맞는 거 같다...
아침에 열심히 일하면서 밥먹는 메붕이 사진 보면서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낌은 왔는데 이사 준비한다고 이곳 저곳 연락하다가 잠깐 작업한다고 pc방 갔는데 뒤에서 메랜으로 쌀먹하는 거랑 간증하는 거 듣고 스스로에게 좀 더 성실해야겠다고 느꼈는데 추천 목록 보고 아 취미인데도 좀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