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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5 21:59
조회: 206
추천: 1
오늘 일어났더니 모텔이라 무섭고 혼란스러움어제 야간근무 마치고 오늘 아침에 15년지기 친구랑 간만에 만남.
삼겹살에 소주 마시자고 가게 들어갔는데 중간부터 기억이 안나. 오늘도 야간 출근해야 되니까 빨리 마시고 집가자고 급하게 마시다가 필름 끊겼나봄. 그러고 아까 오후 4시에 눈떠보니까 혼자 모텔이었어. 카드 내역 보니까 고깃집 계산은 돼있는데 모텔 계산은 안 돼있는거 보니까 친구가 한거 같고.. 걔가 우리집 주소 확실히 알고있고 거기서 걸어서 3분 거리밖에 안되는데 왜 모텔로 데려 간건지 모르겠다. 아니 내가 데려간건지 걔가 데려간건지 같이 간건지 모르겠음. 난 술마시고 원나잇 이런건 살면서 생각도 안해본 사람임. 기억 안나는거 보니 완전 인사불성이었던거 같은데 그냥 잠들기 바빠서 뭐 허튼짓 안했을 거라고 믿고싶다. 잘 들어갔냐고 카톡 했는데 답장이 안오는 중이라 지금 일에 집중이 안되고 무섭다 못생겨서 이성적으로 느낀적은 없는 친구인데 대체 왜 이런일이 일어나버린건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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