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4-11 07:14
조회: 493
추천: 1
최근 소설 보면서 가장 감명 깊었던 글![]() 수많은 창칼로 피 흘려 세운 나라는, 결국 더 강한 칼날 앞에 무너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한국은 다릅니다. 맛있는 음식을 보며 열광하고, 안타까운 연인들의 이야기에 눈물 지으며, 같은 보드판 위에서 평등하게 주사위를 굴리며 즐기는 것. 저는 그 속에 부자와 거지, 심지어는 외국인까지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위대한 문화의 힘을 보았습니다. 제가 악착같이 돈을 버는 이유는, 그 문화가 나라의 심장 깊숙이 뿌리내리게 할 자본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제가 태어나고 자란 이 나라를... 세상의 모든 이들이 동경하고, 흉내내고 싶어 하고, 기꺼이 자신들의 지갑을 열어 바치게 만드는 문화의 중심지로 만들 생각입니다. 저는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나, 가장 강한 나라가 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제가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드높은 문화의 힘입니다! 문화야말로, 인간의 영혼을 살찌우고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아름다운 가치이니까요. 오직 이것만이, 저의 단 하나뿐인 소망이자 이 한몸 바쳐 이루고자 하는 간절한 목표입니다.
EXP
2,832
(8%)
/ 3,201
|
메이플스토리 인벤 자유 게시판 게시판
인벤 전광판
[헤비빙빙] ♬ Hebi - Allergy ♬
[아니마] ♬ 볼빨간사춘기-「Blue」 ♬
메이플스토리 인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마요네즈] Medicine - Cover by CHOEUN

라떼둘둘